[원피스(One Piece) 640화 영문] "어인섬의 위쪽"

[원피스(One Piece) 640화 영문] "어인섬의 위쪽"
아직 한글 번역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번역본을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 우선 한글 번역 ---------------------

[혼란의 플라자!!]

S #1

와다츠미 : C'MOOOON You BAAS-SSSTUUUH-DSSS-!!(뭐라는지 모르겠음)
상디 : 이 쓰레기 만두같은 자식!

상디 : 네녀석의 풍압으로 감히 나미씨에게 손을 대다니!


S #2

어인 해적(1) : 저 여자 뭐하고 있는거지?

나미 : "블랙홀"...

어인 해적(2) : 조심해!! 저 여자가 들고 있는 막대기에서 이상한게 잔뜩 나오고 있어!!
어인 해적(3) : 저 여자 마녀야?

나미 : 날 미스 메지션이라 불러줘

나미 : 하지만 이건 진짜야, 이 모든 것들은 신중하게 계산되어진... 화학물이야!

어인 해적(4) : 구름!?

나미 : 사자 피뢰침!!!

어인 해적들 : 갸아아아아아!!!


S #3 

이카로스 : 뜨겁다!! 뜨겁다!! 뜨거워!! 너희들 내 주위에서 떨어져!!
               난 구운 오징어가 되어버리고 말거야!!

이카로스 : 저 망할 여자!!!
제오 : 이카로스!!
이카로스 : 머치?(특유 감탄사인 듯)

제오 : 검은 정장을 입은 녀석... 저 여자가 다치기라도 하면 언제든지 과민반응을 한다고!!
         즉, 이 말은 여자는 그들의 약점이야!!
         내가 저 여자의 다리를 잡을테니까, 너가 그 사이에 창으로 저 여자를 죽여!! 
이카로스 : 알았어!! 머치!!

나미 : !?

나미 : 에? 무슨 일이지? 다리가 움직이지를 않아!!

이카로스 : 헤치우자!! 구워진 오징어 찌르기!!

이카로스 : 내가 널 구운 오징어 꼬챙이로 만들어 버리겠다!!

나미 : !!? 잠깐 기다려!! 왜 내 다리가 움직이질 않는 거지? 누가 좀 도와줘~!!!

브룩 : 에? 나미씨?! 아! 깜박했다!!

나미 : 꺄아아~!!!

(브룩이 대신해서 창에 찔린다.)
브룩 : 당신의 팬티를 보여줄 수... 갸아아아!!!
나미 : 그럴 일 없어!!!

이카로스 : 머치!! 동료인가?!
               네녀석도 바싹 마른 구운 오징어가 되고 싶은거냐?!

이카로스 : 구운 오징어 찌르기~!!!
(이카로스는 창으로 브룩을 찌른다)

이카로스 : !? 어떻게 된거야!! 구운 오징어!!
               찌르면 몸에 있는 수분을 모두 빨아내서 바싹 마른 오직어 상태가 되어야 하잖아!!

브룩 : 아... 전 이미....
         바싹 말랐습니다만...

이카로스 : 에에에에에!?






이카로스 : 너 같은 녀석은 어디에도 없을거야!!

프랑키 : 지금이다!! 저기에 내가 밖으로 나가게끔 할 수 있는 녀석이 있을거야!!

(프랑키, 이카로스를 주먹으로 때린다)
프랑키 : 어딘가에 있을거야~!!!

이카로스 : 그아아아악~!!!
어인해적들 : 이카로스씨!!!

이카로스 : 그아아아~!!! 누구야?!

프랑키 : 조종하는 녀석 중 하나...

프랑키 : 네 몸 안에 뼈 있는거 맞지?

이카로스 : 난 오징어, 하지만 어인이다!!!
               때문에 뼈가 있지!!!

[장군 프랑키 vs 이카로스]


(장면은 다시 브룩과 나미가 있는 곳)

어인 해적(5) : (이봐 해골!! 얼른 거기서 떨어지라고!!)
어인 해적(6) : (젠장!! 저 자식이 제오 몸 위에서 밟고 있어!!)

브룩 : 아...

나미 : 에? 누가 있어!!

브룩 : 에!? 당신은 도대체 누구죠?!
나미 : 내가 움직이지 못했던 이유... 이 녀석 때문에?!

제오 : 그렇다면?!

나미, 브룩 : 에!?

제오 : 네 녀석 발이 내 머리를 밟고 있잖아!!
         계속 힘주어 밟고 있으면 조금씩 내 모습이 들어난다고!!
         날 밟고 있었으면서도 알아채지도 못했냐?!!

브룩 : 당신의 머리를 밟고 있었다니, 미안하군요!

제오 : 입닥쳐!!  "슈퍼 박치기"!!

브룩 : 공격으로 이름이 정해지다니~!!

S #4

어인 해적들 : 으아아아!! 멈춰요! 다루마씨!! 
                   이 땅에는 동굴로 만들지 마세요!!
                   우리도 빠져버린다구요~!!!
(땅 밑에서 굴을 파고 있는 다루마)
다루마 : 어디로 가버린거야, 산호머리?!
            캬캬! 네 녀석은 땅 밑에서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지?! 

(장면은 다시 땅 위)

도슨 : 흠?

도슨 : (우솝을 보면서) 저녀석은 밀짚모자 동료 중 한명...
         멍청한 녀석! 무방비 상태잖아 도근...!! (도근은 특유 감탄사)

우솝 : 쵸파!! 이쪽으로 나와!!

(땅 밑에 있는 쵸파)
쵸파 : 알았어!! 곧 갈게!!

(망치를 들고 우솝의 머리를 치려고 한다)
도슨 : 흔적도 없이 날려주마!!

쵸파 : 이 냄새는... 적이다!!
         우솝!!! 피해!!!

우솝 : !?

(땅 속에 있던 쵸파가 뿔로 지면을 뚫고 도슨을 공격한다.)
쵸파 : 뿔 캐논, 요정!
도슨 : 그아아아아!!

우솝 : 다 판거야 쵸파?!

쵸파 : 완벽하게!

(땅 밑으로 조준한 뒤)
우솝 : 필살 "미도리 보쉬"!!!

다루마 : 음?!

(해골 모양으로 거대한 폭팔이 일어남)

우솝 : 해골 폭팔 풀!!!

어인 해적들 : 갸ㅇ아아아아아!!

다루마 : (몸이 다 탄 상태) 캬아아!!

우솝 : 와하하하!
        알라바스타에서 구멍을 파는 두더지와 싸운 적이 있었지!
        경험으로 얻어낸 승리다!

다루마 : 이 개자식!!

도슨 : 이 산호 머리!!!

쵸파 : !

(알약을 입에 넣으며)
다루마 : 네 녀석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어 주마!!

우솝 : 좋아!! 날 엄호 해줘, 알았지 쵸파?
         날 엄호 해줘!!
         쵸파...?

[다루마 vs 우솝]

도슨 : 이런 짓은 쓸모 없어!! 내 파워를 보여주지!!

쵸파 : 네가 만약 힘을 보여준다면, 난 그보다 더 엄청난 힘을 보여주지!


S #5

어인 해적들 : 이봐!! 저 둘 모두 버텨내고 있어!!

효조 : 우이이~!!

조로 : 흡!

다시 S #1 플라자

와다츠미 : 우우~!! 젠장!! 조그만한 녀석들의 공격이 왜이렇게 아프지!!

어인 해적 : 우리가 만약 리더들과 떨어지면 우린 누굴 지원해줘야 하지?
                   
어인 해적 : 방해하지마!! 대기하다가 지원하자고!!


S #6

어인1 : 서둘러서 응급치료를!! 
         망할 호디 녀석!!

어인2 : 난 시라호시 공주와 그들 모두가 안전하길 바래...!!

어인3 : 무슨 일이죠?! 마살 셜리...
         어인 섬은 붕괴되는거 아니였나요?!

(마담 셜리, 말없이 하늘을 바라본다)

어인2 : 공주~!!


S #7 장면은 노아의 방주

시라호시 : 헉.. 헉...

호디 : 네녀석이 모두를 지켜낼거라고?! 밀짚 모자!!
         그거 재미있는 얘기구만!!
         하지만 넌 이미 늦었어!!

만보시 :  류...!! 하아... 만약 데켄이 지금 바로 죽는다면...

류보시 : 그래 맞아!! ... 
            만약 데켄의 힘이 다 떨어지면 어인섬으로 직행하게 될거야, 그건 엄청난 재앙이라고!!!

류보시 : 시라호시!! 이동 경로를 측면으로...

(호디가 류보시를 공격)

호디 : "키리사메"!!!

만보시 : 류보시!!!

호디 : 쓸데 없이 간섭하지마!!
         내가 원하는 건 데켄의 능력이 여기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내가 데켄을 제거한 이유다!!

루피 : 그렇군!! 만약 배가 여기에 있게되면 모두가 있는 어인섬의 탑으로 떨어지게 되버릴거야!
         그렇다면 그 후에 겁쟁이 호시가 힘들게 배를 멀리 당기려고 하겠지!!
         후카보시!! 날 겁쟁이 호시에게 데려다 줘!!

후카보시 : 알았어!!

시라호시 : ....?

호디 : 하!! 넌 어디도 갈 수 없다!!
         너의 친구들은 다 죽을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밀짚모자!!

만보시 : 아!! 시라호시가 측면 쪽으로 꺾었어!

호디 : 방금 뭐라고 했지!!?

시라호시 : 헉.. 헉... (노아.. 나 여기 있어요!!)

호디 : 이 건방진 녀석!!!

루피 : 기다려!!!
        (호디를 붙잡으며)
        널 마음대로 보내지는 않겠어!
        으... 힘이...!!

시라호시 : (노아!! 이쪽으로...!!)

호디 : 젠장...!!
         내버려둬!! 목표를 잃게되면 이 모든 것이 무의미해 진다고!!
         데켄!! 어서 빨리 떨어져 죽으라고!!   
후카보시 : 만약 데켄이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면, 여전히 데켄의 의식으로 움직일테고.. 그럼 배는 떨어지지 않을 거야!!
루피 : 그거야!! 어서 가,겁쟁이 호시~!!!

배가 측면 쪽으로 회전하기 시작했어!!


S #8

[노아 안] 

데켄 :  젠장... 망할 호디 녀석...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내 왼손이 널 기억할거야...!!
          너가 죽기 전까지, 내 몸, 영혼과 함께 너를 쫓아갈 것이다 그리고 너를 죽...

데켄 : 흠?!
(거품물고 쓰러짐)


에!!?  노아가 떨어지고 있어!!

호디 : 자하하하 때가 왔다!! 승자는 나야!!
루피 : 아~!!!
후카보시 : 어인섬...!!! 조심해!!!

시라호시 : 헉... 헉... 이런 일은 있을 수...

[최악의 상황이로 치닫다!!]

(다음 주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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