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661화 스포일러 - 도적이 나오는 호수

스포일러 먼저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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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제 661화 "도적이 나오는 호수" (追い?ぎの出る湖)
세계의 갑판으로부터 vol 42. '임펠다운 한냐발 감옥서장& 도미노간수장'

펑크해저드 섬 안쪽의 호수 루피네에서는
켄타우로스가 바주카를 싸대서 배를 결국 전복시킨 모양입니다.
[보스 악어 켄타우로스 ) 원래 해적. 현상금 8006만베리]

보스 쪽에서는 포탄을 튕겨내는 능력자가 있는 것을 보고 (루피가 풍선 했나)
수면에 마구 쏴서 배가 뒤집어지자 능력자는 빠지면 끝이라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물이 추워서 우솝은 입이 얼어붙어 말이 제대로 안나오고 있습니다
반격할 찬스가 있었는데 루피가 친구로 만들려고 해서 늦어졌나봐요
조로가 베고 오겠다고 하는데 상어가 발을 물어서 얼굴을 찡그립니다
호수에 어떻게 상어가 있냐고 놀라자
보스는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아오키지하고 아카이누가 싸워서 섬에 구멍이 많이 나고
금이 갔는데 그 틈으로 해수가 흘러들어와서 호수가 아니라 바다라고
우솝은 절규 모드로 들어가네요 
"으악 조로가 먹혔다!! 상어 무서워!!  이런 인생 끝 상상해본적 없어!!!"
이러는데 브룩이 등장합니다.
총구를 얼려버려서 총이 스스로 폭발한거 같군요
아무튼 상어 운지하고
조로 일행들도 뭍으로 올라와서

갑자기 로빈, 루피, 조로가 켄타우로스들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하더니
그들의 '옷'을 노립니다. 왜? 추우니까
켄타우로스들은 "도적이냐!" 라며 놀랍니다.


연구소 정면현관에서는 스모커는 어쩐지 모르겠는데
해병들은 당한 모양이군요

로우는 '사무라이도 녀석들도 도망치게 할 수 없다'고 중얼 거립니다.

사무라이는 자기를 자른 녀석이 저녀석이라고 돌아가자고 하자
상디는 몸이 저녀석한테 있냐고 묻고 없다면 해군이 있는 쪽으로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랑키가 "어이 이거 뭐지 얇은 막 같은"
이라고 하고
로우는 상디 나미 프랑키와 쵸파의 심장을 노립니다.
로우 "샴블즈"

주) 샤봉디 제도에서 해군의 목과 포탄을 바꿔치기 할때도 샴블즈를 썼습니다.

상디 "!" 나미 "!"  프랑키 "!"  쵸파 "!"

나미: 어쨌든 서둘러 달려!!  망할 꼬맹이들!   어라... 담배 떨어뜨렸나..!!?
상디: 효챠~! 와챠~! 나를 따라와!!!....!?
프랑키:  참! 이런 때에 뭐 멍청한 짓 하고 있는거야 상디군!! ..!!?
쵸파: 이번주의 나는 수퍼! 뒷문 정도 금방 찾어!!!.....!!?

(상디... 나미 몸으로 담배 피우지 마라 흑ㅠ 상디 목욕하러 가는거 아닌가 이거 완전 계탔네. 로우 자식 감사해)


군함은 로우가 암반에다가 끼워 넣은거 같습니다.
해군들이 협정 위반이라며 칭호를 박탈하겠다고 전보벌레를 꺼내들자
로우가 "스캔" 이라고 하더니 전보벌레를 전부 빼앗습니다.

스모커: 오페오페의 열매 개조자재 인간....!!!!
(주 로우 열매 이름이네요.  오페는 ope. operation 수술을 뜻합니다.)
수술수술 열매라고 하시면 되겟습니다.

스모커가 로우의 능력을 설명합니다.
로우가 만든 원안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수술대에 올려진 환자라고 생각하라고
녀석은 공간을 완전하게 지배. 집도(수술 시작하는 행위, 메스를 잡는거)한다.
죽음의 외과의사
타시기가 뭔가 하려고 하자
스모커가 그만두게 합니다. 네 패기로는 당할 수 없다고
타시기의 몸이 로에게 베어지고
해병의 '대령 짱~!!!!!'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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